도의회 환복위 현지의정활동 전개
상태바
도의회 환복위 현지의정활동 전개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3.13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강영수)는 지난 11일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및 전북도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복지위원들은 여성긴급전화1366 전북센터를 방문해 각종 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들을 365일 24시간 최일선에서 지원하고 있는 상담사 등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긴급피난처, 상담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본 뒤“전화 및 현장상담 뿐만 아니라 112, 법률기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 폭력 피해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수위원장은“어른신들이 행복해야 전라북도가 행복할 수 있다”며“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정책대안 발굴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