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강영수)는 지난 11일 여성긴급전화 1366전북센터 및 전북도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현지의정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긴급피난처, 상담실 등 내부 시설을 둘러본 뒤“전화 및 현장상담 뿐만 아니라 112, 법률기관,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체계를 구축, 폭력 피해여성들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수위원장은“어른신들이 행복해야 전라북도가 행복할 수 있다”며“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정책대안 발굴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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