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맞이 황사마스크, 사탕세트 선물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지콜센터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교통약자들에게 황사마스크와 사탕세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들이 지원행사는 아무리 궂은 날씨에도 질병 및 재활치료를 위해 어쩔수 없이 외출해야만 하는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해 황사 등 대기오염으로부터 조금이나마 보호하고자 하고픈 셔틀버스 운전원 김태민 주임의 진심으로 기획한 행사이다
전주시시설관리공단 김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친절하고 안전하게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겠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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