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보복 운전자 검거 등 공감치안확립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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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보복 운전자 검거 등 공감치안확립에 최선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03.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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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총경 이후신) 관촌파출소는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보복운전 피의자와 데이트 폭력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오씨는 지난 15일 전주에서 남원으로 향하는 17번 국도에서 주행중 급차로 변경을 했다는 이유로 앞서가던 차량을 추월하여 급제동 하는 등 위협하고 욕설과 폭언을 한보복 운전을 한 혐의다

또한, 내연의 관계로 수년 동안 사귀어 오던 피해자를 전주에서 관촌까지 택시를 타고와 서로 의견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과 얼굴을 폭행한 피의자 김씨를 연인간 데이트 폭력으로 검거했다.

이후신 임실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나 지나치기 쉬운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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