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해빙기 안전 및 재난취약지역 안전예방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군은 21일 오전 11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지역자율방재단과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2016년 단원교육 및 활동계획을 논의하고 지역안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지역 민간조직인 장수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권동주)은 관내 7개 읍면 19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안전을 위한 사전 예찰활동을 비롯해 긴급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초동대처활동을 수행하는 등 재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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