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27개소에 대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 어린이집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22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으로 지정된 27개소 보건교사 및 아토피사업 담당 교사가 참석하여 금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세부사업 추진 방향에 대하여 열띤 토론과 논의의 장이 되었다.
보건소 관계자는“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운영 사업은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동들의 학습 집중력 향상과 결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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