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지역위원장 진안 원구신 사업장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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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지역위원장 진안 원구신 사업장 내방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3.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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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지구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 원구신 마을에 대통령 직속기관인 이원종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이 23일 내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2016년 신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총 44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지구 중 원구신 지구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취약지역사업은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 및 안전, 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라며, “취약지역 개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마을 주민 스스로가‘우리 마을은 우리가 직접 만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이항로 군수는“2015년 동향취약지역에 이어 금년도 원구신 취약지역이 선정되어 낙후된 진안군을 쾌적한 농촌마을로 만들 수 있게 되었다.”며 “현재 원구신 마을이 낙후되어 있지만 취약지역사업을 통해 마을의 미래, 더 나아가서 진안의 미래가 새롭게 쓰여 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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