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동향안천파출소(소장 우제희)는 23일 동향중학교에서 학생, 교사, 학부모 등 35명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향안천파출소에서는 최근 심해지고 있는 SNS상 사이버?언어폭력 및 집단 따돌림, 각종 신종 학교폭력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 및 교사들이 피해?가해학생들에 대한 대처방안을 교육하였다.
특히, “학교폭력도 진화한다”라는 주제로 게임 셔틀, 테이터 셔틀, 휴대전화 셔틀 등 각종 신종 학교폭력 유형을 설명하였다
우제희 소장은 “최근 심각해진 사이버, 언어폭력, 각종 신종 셔틀 학교폭력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하고, 학부모, 교사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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