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소중한 투표로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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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소중한 투표로 응원하세요"
  • 이대기 기자
  • 승인 2016.03.2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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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4.13 총선 공명선거 캠페인 '성료' 한옥마을 방문객 대상 투표 참여 적극 홍보

“딱히 뽑을 사람이 없다고 느껴져도 투표는 꼭해야 합니다”
전북연합신문사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4.13총선 공명선거 캠페인’을 본사 직원 및 일반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풍남문 광장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했다.

도선관위와 함께한 이날 행사는 오는 4월 총선이 공명선거의 신기원을 이루는 원년이 돼야한다는 것, 유권자 권리와 의무인 투표의 소중한 행사를 반드시 실현해야한다는 것을 일반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공식행사에서는 본사 이기주기자와 전주시 여성자원봉사센터 백한나씨 등이 ‘4.13총선 공명선거 결의문’낭독을 통해 “이번 총선의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의 신기원을 이루는 총선이 돼야한다‘는 것을 힘차게 천명했다.
전북연합신문사 김병학 사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캠페인은 유권자 스스로가 공명하게 대표를 뽑아야한다는 인식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 한 자리이다”며“특히 이번 총선이 공명 선거의 신기원을 이루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밝혔다.
또 전북연합신문사 성영열 편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전북연합신문사는 도선관위와 함께 ‘4.13총선 공명선거 캠페인’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특히 올해에는 총선을 앞두고 마련돼 그 의미가 뜻 깊고 각별한 동시에 더욱이 이번 행사를 통해 오늘 한옥마을을 찾은 내외 방문객들에게 공명선거 의미를 환기 시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식행사 이후 본사 직원들과 참가자들은 공명선거 중요성을 알리는 현수막 및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련 유인물과 문구가 새겨진 물티슈 등을 한옥마을을 찾은 내외 방문객들에게 일일이 나눠주며 ‘소중한 행사인 투표를 꼭 해야한다’는 것을 널리 알렸다.
한편 이날 식전행사에서는 위너스 응원단의 치어리더 춤과 네이비 색소폰 동우회의 색소폰 연주 등을 통해 주말을 맞아 한옥마을을 찾은 내외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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