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통합마케팅 전북 원예농산물 100% 판매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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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마케팅 전북 원예농산물 100% 판매 목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3.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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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은 생산에 전념, 판매는 조합공동사업법인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8일 전북원예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기 위해 13개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이 참여하는 통합마케팅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시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한 농협 원예농산물 통합마케팅 조직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전략회의는 2016년 전북 통합마케팅 사업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발표와 통합마케팅 활성화 방안 토론, 성공적인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법인 대표들은 지역농협이 생산, 판매하는 원예농산물을 조공법인에서 100%판매토록 해 농업인은 생산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결의했다.
강 본부장은 “올해는 전북통합마케팅 조직이 제2도약을 할때이다. 안정적인 자립경영으로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하나라도 더 팔고,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촌을 우리가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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