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해설 관광효과 도시전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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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해설 관광효과 도시전역으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6.03.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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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도시 내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도시관광해설사 운영으로 기존 한옥마을 중심의 전주관광을 도시 전역으로 확장시키기로 했다.
시는 2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코레일 전북본부 관계자, 서울지역 여행사 대표, 도시관광해설사, 문화관광해설사, 전북전통문화연구소, 한국지역개발연구원 관계자 등 관광관련 기관과 단체, 연구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관광해설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도시관광해설사는 총 20명으로 국내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됐다.
/임종근 기자 jk063@m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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