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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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사무실 개소식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3.3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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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팔문 익산시장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시민들과 지지자들의 힘을 하나로 결집하고 선거승리를 위해 모든 전력을 다하여 반드시 승릭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인 김상곤 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인 김홍걸 위원장, 박영선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 후보들은 지역의 지도자로 나서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앞두고 지난 선거당시 지자체 파산제를 도입하면 “가장 먼저 익산시가 파산지방단체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발표하며 “익산시재정파산방지대책본부”를 설립한 당사자는 익산시 부채를 6,593억원으로 발표하여 당시 익산시 부채액 3,379억원과 상당수 차이를 보여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안겨준 결과를 초래했던 결과를 바탕으로 선거기간에 불안감과 부정적인 이야기가 아닌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을 발표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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