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16년도 제7회 정우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성황’
제7회정읍시 정우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가 지난 1일 정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우면 4개 단체(발전협의회, 체육회,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정우면사무소와 지역 내 기관?단체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성엽 국회의원, 장학수 도의원, 우천규 시의원 의장을 비롯 시의회 이익규의원과 김철수의원, 배정자의원, 최낙삼의원,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내외빈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우두드림 난타팀과 정우합창단의 화려한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면민 화합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영농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겨 흥겨운 축제 한마당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은 “4개 단체와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고 면민 간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장에서는 면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공이 많은 면민에게 수여하는 면민의 장과 감사패 시상이 있었다.
면민의 장 공익장은 장복순씨, 효열장은 이금영씨가 수상했고 감사패는 정우산업 대표 홍기표씨와 전 양지이장 최찬호씨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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