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이사에 김병곤 전 지점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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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이사에 김병곤 전 지점장 당선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4.0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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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곤 전 지점장이 전주김제완주축협 상임이사로 선출됐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은 지난달 25일 참예우 한우명품관 대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대의원들의 찬반 투표를 통해 과반 수 이상 득표를 얻은 김병곤 전 지점장을 새 상임이사로 선출했다.
김 상임이사 당선자는 "임직원과 조합이 하나가 돼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에게 최대의 혜택을 제공하는 협동조합 건설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종 사업 목표를 성실히 수행 해 나가고, 조직 관리에 있어서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투명경영으로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해 정도경영을 확립해 나가겠다"며, "조직 구성원간 상부상조와 협동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고 상생하고 소통해 조합원에게 무한 봉사하는 협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김제 출신인 김병곤 상임이사 당선자는 이리농고를 졸업하고 1982년 남원축협에 입사, 1986년 구)김제축협, 경제사업 및 신용사업 각 부문 등을 두루 거쳐 2014년 12월 학산지점장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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