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품질관를 엄격하게 하고 있다.
시는 식수원의 수질 보전을 위해 취수보로부터 상수원보호구역(2.1km)을 지정하고, 24시간 원수 수질감시와 현장 순찰점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갖고, 생물 감시 장치와 수질 자동 측정 장치를 통해 원수부터 실시간 수질감시 시스템을 도입 상수원 수질 문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까다로운 수질검사를 거쳐 가정으로 공급하고, 월락 정수장에서 갖고 있는 일일검사, 주간검사 뿐만 아니라 월별, 분기별로 국가공인 검사기관에 의뢰해 원수 31개 항목, 정수 58개 항목, 수도꼭지 10개 항목을 검사하는 등 법정수질기준을 모두 만족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또 남원시민 누구나 가정에서 안심하고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이 원하는 가정을 찾아가는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시행, 5개항목에 대해 옥내 수돗물 무료 수질검사를 갖고 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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