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은 지난 5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 사업지내인 용담면 송풍리 방화산촌생태마을에서 전해석조합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참석하여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를 추진 하였다.
2014년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은 청년기를 지나 장년기로 접어든 숲을 대상으로 소규모 관리의 영세성과 임업의 장기성 극복을 위해 경영면적을 규모화?집단화하여 투자집중을 통해 산림경영 성공모델로 개발?확산하기 위한 사유림 경영 활성화 단지 조성사업이다.
농식품부와 산림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과 연계해 산림청에서는 산림관련 기관과 산촌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312개 산촌생태마을에서 추진된다.
이날 진안군 용담면 송풍리 방화산촌생태마을에서 실시하는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행사에는 자율적으로 마을주민과 함께 유실수 나무심기 등 경관조성 및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진안군산림조합직원과 마을주민들이 총 출동하여 대추나무 200주, 매실나무 200주 식재 및 마을정화 활동으로 쓰레기 줍기등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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