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시장,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행정혁신 부문 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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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시장,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행정혁신 부문 대상’수상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6.04.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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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시장이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이하 창조경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6일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볼룸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와 내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창조경제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지원회가 후원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상이다.

김생기 시장은 “민선 5기부터 시민이 행복하고 잘사는 정읍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섬김, 현장행정? 창의정신을 기반으로 한 괄목할만한 행정혁신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시장은 민선 5, 6기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시민과의 밀착형 소통을 토대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행정과 지역발전 정책 추진을 통해 행정과 지역발전 그리고 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

특히 선도적인 광역행정시스템 구축에 나서 인근 지자체인 고창, 부안과의 협업행정을 통해 상생발전을 꾀함은 물론 광역행정의 모범사례로 주목받았다.

김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행정혁신과 시책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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