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제 1,2산업단지, 디지털단지 개발”로
상태바
강팔문 익산시장 후보 “제 1,2산업단지, 디지털단지 개발”로
  • 최두섭 기자
  • 승인 2016.04.06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팔문 익산시장 후보는 70년대 도시외곽에 들어선 제 1,2산업단지가 도시 확장으로 인해 시민들의 주거공간과 밀접하게 위치하고 있어, 매년 악취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제 1,2산업단지를 구로디지털단지 모델”로 산업단지를 재생 하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국토개발 전문가로 제 1,2산업단지는 국토부 산업단지재생사업으로 선정된 만큼 “토지이용계획 개편 등을 통한 도시전반 기능 향상” 방향으로 추진하여 기업을 제 3산업단지등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설비라인이 노후화되어,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설비라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당선되면 관련예산 확보를 위해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및 중소기업청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사업시행자로 LH를 끌어 들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동안 익산시는 악취해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도출하고 있지만, 근원적인 해결이 되지 않아, 매년 악취문제로 시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