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부안군지회(지회장 최덕례)가 부안군 불우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부안군지회 회원 20여명은 6일 생김치와 장조림, 오징어채조림 등 밑반찬을 만들어 부안군 관내 독거노인 20명에게 전달했다.
특히 부안군지회는 분기별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효도관광 보내 드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북지부 부안군지회 최덕례 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밑반찬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통해 보람과 함께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확대·진행해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부안을 만드는데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는 소비자사업, 환경보호사업, 에너지절약사업, 의식개혁사업, 합리적인 식생활사업, 사회환경개선사업, 청소년보호사업, 이웃돕기사업 등 가정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비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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