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을 배정받은 신보라 후보가 청년 일자리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보라 후보는 6일 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진로탐색과 직무훈련 등의 교육이 청소년 시절부터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본인의 적성과 진로 등을 대학에 들어가서 고민하고, 졸업 후 1년 6개월 가량 지나 첫 직장을 얻는다고 한다”면서“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서는 청소년 교육부터 바뀌어야 하고 본인이 미래를 고민할 수 있는 진로탐색 등의 프로그램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현재 진로탐색 등의 교육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더욱 활성화시키기위해서는 시민사회와 연계해야 한다”라며 “수도권과 지역간의 불균형 차이도 심한만큼 인프라 구축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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