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장하연)와 중앙초등학교가 6일 1학년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부보님께 손편지 쓰기 등 교통안전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한 등·하굣길 보행방법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부모님께 드리는 교통법규 준수 손편지 등 실습과 이론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용구 경위는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면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치 않도록 교육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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