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순창지사와 전주 평화로터리클럽과‘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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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공 순창지사와 전주 평화로터리클럽과‘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4.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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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및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팔덕저수지 환경정화 및 환경보전 캠페인 펼쳐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지난 19일 지역주민들에게 수질관리의 필요성을 계몽하고 깨끗한 환경, 풍요로운 농어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에 위치한 팔덕저수지에서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직원 및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현), 농업인 등 50명이 참여해 저수지에 유입된 각종 오염물 및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저수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 및 관개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도 펼쳐졌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정현)은 평소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의 정신으로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나누던 중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에게 맑은물 공급을 위한 정화활동 및 관개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한 한국농어촌공사의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다.

박중기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지자체?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통해서 공동체적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맑은 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더불어 살기 좋은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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