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사랑 마실길 위 청소년 & 멘토’ 운영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사업 제5회 멘토지원단 활동 ‘부안사랑 마실길 위 청소년 & 멘토’를 21일 부안 마실길과 대명리조트 변산 등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제일고등학교 청소년과 멘토지원단(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부안경찰서) 등 총 40명이 참여했다.
이는 청소년과 멘토지원단은 부안 마실길을 함께 걸으며, 멘토들의 청소년 시기 경험을 나누면서 건전한 모델링을 통한 공동체 리더십 함양과 자아실현을 지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명리조트 변산 아쿠아월드 체험을 통해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한편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CYS-Net 사업을 통해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통합지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코자 부안군 지역사회의 청소년 관계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연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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