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보건의료원 외래진료실 및 입원실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위해 노력
상태바
순창군 보건의료원 외래진료실 및 입원실 운영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위해 노력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6.04.24 14: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창군 보건의료원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내과ㆍ신경외과ㆍ산부인과ㆍ소아청소년과ㆍ비뇨기과ㆍ이비인후과ㆍ치과 및 한의과를 진료중이다.

관내 유일한 산부인과 외 3개과 소아청소년과ㆍ비뇨기과ㆍ이비인후과 진료를 통해 군민이 건강을 유지 및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중 산부인과는 임산부 출산 전ㆍ후 진찰, 자궁암 검진, 갱년기, 부인과 상담 등 여성의 건강과 관련된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인근 지역 산부인과를 가지 않아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 임산부와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위한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9실 30병상을 갖춘 입원실은 전담의사 및 간호사 상시대기로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자 불편사항이 없도록 맞춤형 진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20여명의 입원환자중심의 친절하고 따뜻한 보살핌으로 입원환자의 만족도 90%이며 쾌적한 환경에서 최선의 진료을 함으로써 매일 입원환자가 끊여지지 않고 병실을 가득 매우고 있다. 특히 대학(상급)병원에서 큰 수술을 하고 장기적인 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면서 심신의 안정을 취하고, 중증 중환자 및 경증환자의 경우 보건의료원의 청결하고 친절한 전문의 진료 소문으로 입원하려는 환자가 줄을 잇고 있다.

또한 퇴원 후에도 환자의 지속적인 간호를 위해 문자 및 안부전화 등  퇴원관리서비스를 실시하여 입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군민들이 만족하는 다시 찾고 싶은 포근한 입원실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전문적인 산부인과 진료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건강을 지키고 관내 유일한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및 비뇨기과를 활성화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