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가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청년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지난 22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체 발의한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구축을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다.
전주시의회 박현규 의장은 “전주시의회 개원 이후 모든 의원의 전체발의는 처음이다”며 “이번 조례제정은 정책의 제안 측면에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우리 전주의 미래인 청년들의 아픔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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