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25일 경찰서장실에서 중요범인 검거와 행정발전 업무 유공이 있는 경찰관 2명과 행정관 1명에 표창을 수여하였다.
주인공은 장기 질병투병자에 대한 적극적인 공상신청과 지원으로 승인 인정에 기여한 경무과 이동녀 행정관, 군산경찰서 의무위반 제로 1,000일 달성 기념을 위한 행사관리에 공적이 있는 청문감사관실 백민정 경사, 그리고 주민센터 내에서 지갑 절취사건 관련 CCTV 판독, 주변 탐문수사 등을 거쳐 1시간만에 피의자를 검거하고 피해품까지 회수한 서해파출소 김승희 순경 등 3명이다.
김동봉 서장은 업무유공자들에게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숨은 곳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여러분들이 내부고객 만족과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주민중심의 치안활동으로 공감 받는 군산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