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남전주지사(지사장 정관영)는 노사주요간부와 사회봉사단원들은 24일 완주 구이 ‘모악산 화전 축제’행사장에서 등산객과 상춘객들을 대상으로 고객사랑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모악산 화전 축제는 화전 시식과 함께 꽃잎 압화 체험, 사진 촬영 대회, 삼행시 짓기 등으로 진행되는 대표적인 지역 토종 축제다.
한전 남전주지사 전금중 부장은“앞으로도 고품질의 전력공급과 함께 각종 지역행사에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특화된 고객서비스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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