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의 민의가 도민들을 춤추게 한다. 그 만큼 전북당 출신 10명의 당선인들의 임무가 막중하다. 20대국회에서 ‘사즉생’의 각오가 아니면 다시 되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이다. 항시 초심을 잃지 말고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매진할 것을 촉구한다. 중앙당의 눈치도 볼 것 없다. 이번 황금분할의 정치구도를 맞아 4년 동안 전북의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아야 할 것이다. 도지사를 필두로 국가예산확보는 당적과 관계없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
우리 유권자들은 두 눈 부릅뜨고 올빼미같이 지켜 볼 것이다. 다음 21대 총선에서 이러한 발굴의 성과를 가지고 쌍나팔을 불 때 유권자들은 지체 없이 신성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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