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과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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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과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손잡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04.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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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28일 청년창업 및 문화콘텐츠분야의 공동사업 발굴을 위해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예비)창업자 및 소상공인에 대한 창업보육 및 창업교육 업무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문화컨텐츠산업 및 지식서비스 분야 상호교류, 전문인력 상호 활용 등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청년 실업 문제를 다각도로 접근해 해결하려는 두 기관은 문화콘텐츠분야의 청년 창업 지원으로 스마트시대에 역동적으로 반응하는 젊은 사업가를 배출하고, 차세대 주력사업인 미디어플랫폼에 접근, 국내와 중국시장 공략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신후 원장은 “이번 교류협약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의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발전의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창업역량을 제고하는데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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