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거리의 예술을 뿌리로 상상을 실현하는”
상태바
“동문거리의 예술을 뿌리로 상상을 실현하는”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4.28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개막

(재)전주문화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임환)이 올해 동문거리의 ‘예술을 뿌리로 상상을 열매로’의 비전을 실현하는「2016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를 개막 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색공연은 올해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는 전주시 공연문화 활성화와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는 29일 금요일 오후 8시 모던 락 밴드 노니파이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이 오르며 8월26일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8시 창작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노니파이 대표 이현수씨는 “이번「2016 이색공연이 있는 금요일 밤에」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공연문화가 활성화 되고, 시민들과 만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이색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공연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jcf.or.kr)에서 확인 또는 전화(283-9222)으로 문의 가능하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