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용담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상태바
제21회 용담면민의 장 수상자 선정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5.02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협균
▲ 이경철
진안군 용담면(면장 박태열)은 오는 7일 제21회 용담면민의 날을 맞아 면민의 장으로 애향장 정협균, 공익장 이경철, 산업장 박홍기, 효행장 이윤예씨를 각각 선정했다.

애향장 정협균씨는 ㈜매일제과 대표이사로 전라북도 경제살리기 진안군 본부장, 진안군 농공단지협의회장등 역임하면서 용담면민의 위상을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많은 노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공익장 이경철씨는 용담면 청년회장을 역임하면서 노인위안잔치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내 다양한 행사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자처하였다.

▲ 이윤예
▲ 박홍기
산업장 박홍기씨는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지역 농산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업기술센터 신품종 고구마 보급농가 참외, 감자 시설재배의 신규 농가로 선정되는 등 신기술 보급, 신품종 보급 등 돈 버는 농업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효행장 이윤예씨는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시부모와 함께 살면서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1남 3녀의 자녀를 훌륭히 키워왔으며 갑자기 불거진 시아버지의 치매로 항상 이웃에 피해가 가지 않나 조마조마 하는 마음으로 곁에서 보살피는 효부이다.

면민의 장 시상식은 오는 7일 토요일 제21이 용담면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