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우체국, 가정의 달 5월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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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우체국, 가정의 달 5월 맞아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6.05.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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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초등학교 대상 ″손편지로 소통을 말하다.〃강좌!

진안우체국(국장 송화숙)과 (사)한국편지가족전북지회(회장 황점숙)는 지난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진안초등학교와 중앙초등학교(145명)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황점숙 회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강좌는 아이들에게 편지의 필요성과 편지 쓰는 요령을 알려주고 직접 편지를 쓰고 보내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황 회장은 ″지금의 각종 통신수단의 발달로 손 편지를 쓰는 기회가 줄어든 만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편지의 우수성만큼 학생들의 정서발달에 좋은 방법이 없다〃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마음으로 편지쓰기를 강조했다.

진안우체국 관계자는 “5월부터 10월까지 진안지역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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