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정구협회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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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정구협회 창립총회 개최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6.05.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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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회장에 신동식 회장 선출

전라북도정구연맹과 전라북도정구연합회가 통합이 돼 전라북도정구협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라북도정구협회는 지난 2일 대의원 14명 중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신동식(유한회사 유복 ENG 대표이사)씨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신동식 신임 회장은 전 전북정구연맹 부회장으로 4년간 재임을 해왔으며, 통합에 따른 초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 됐다.

전북정구협회 임원 구성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신동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체육정구인들과 생활체육 정구인들이 하나가 되어 더욱 활성화되고 활력 넘치는 정구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현재 미가입된 시군이 조속한 시일내에 협회에 가입하여 전라북도 정구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북정구연맹과 전북정구연합회 회장이었던 조경주, 고정수 전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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