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순창지사(지사장 박중기)는 최근 순창군?의회?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성장동력사업 발굴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사 중장기 농업분야 발전전략을 모색하고자 지난3월 성장동력사업 발굴 TF를 구성?운영하여 현재까지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농촌용수체계재편사업, 창조적마을 만들기사업 등 6개분야 총1,261억원을 발굴하여 연차적으로 신규지구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박중기 지사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순창지역이 전북도내에서 규모는 작지만 강한 농업, 강한지사가 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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