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경북 영천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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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경북 영천시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자매결연 맺어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5.0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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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회장 박연석)와 경북 영천시연합회(회장 한용호)가 지난 6일 농업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은 양 단체 회원과 유제관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연합회장, 김선홍 경북도 연합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양 단체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 홍보?판매, 격년제 상호 방문 및 선진농업현장 벤치마킹, 농촌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두 단체의 회장은 환영사 및 답사를 통해 양 단체가 상호 신뢰를 통해 모두가 부자 되는 선진 복지농촌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조용환 군 농업경영과장은 축사를 통해 “양잠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시·군이 영호남 교류 물결의 소중한 결실을 맺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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