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새만금 손님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상태바
부안군, 새만금 손님맞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 권재현 기자
  • 승인 2010.06.09 1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군 진서면(면장 김연식)은 지난 5월 중순 국도 30호선 도로 및 주요 관광지 주변에 메리골드를 식재한데 이어 지난 4일부터는 제초작업을 통해 새만금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가로로 길게 뻗어 있는 면세를 가진 진서면은 국도 30호선의 38km가 지나갈 만큼 교통의 요지일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해안도로, 곰소항, 내소사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새만금 천만 관광객시대에 부안군의 중요한 관광지로 높게 평가받고 있다.

김연식 면장은 “새만금 방조제 개통 이후 진서면을 지나는 차량이 5배 이상 증가한 만큼 관광객을 붙잡기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시가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자원개발과 주요 도로변의 환경정비를 통해 부안을 찾는 관광객이 행복을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재현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