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주간 맞아 소외계층과 나들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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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주간 맞아 소외계층과 나들이 행사 진행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5.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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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여행주간’과 연계하여 동일 기간에 “국립공원 주간”을 지정하고, 전국 공원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해 대국민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병채)는 지난 13일 문화 소외계층인 ‘부안송산효도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나들이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전 직원이 봉사자로 참여하여 1어르신 1직원의 보살핌으로 격포 채석강을 탐방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김병채 소장은 “자연과 문화로부터 접근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에게 국립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전 국민이 국립공원에서 힐링하는 생태복지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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