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부안군 상서면 어르신 경로대잔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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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안군 상서면 어르신 경로대잔치 성황리에 마쳐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6.05.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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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상서면 어르신 경로대잔치가 지난 15일 상서중학교서 지역 내 어르신 및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회째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경로대잔치는 상서사랑회가 주관해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 조병서 전북도의원, 김병효·문찬기 부안군의원 등 지역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95세 이상 어르신들께는 감사패와 회원들이 마련한 선물을 드리며, 김현술(85세)씨는 자신이 직접 쓴 ‘부래만복’, ‘경로효친’ 붓글씨 각 20점을 증정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성룡 상서사랑회 회장은 경로효친사상을 확산시키고 주민의 화합과 더불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계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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