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부안군 하서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석승인)는 최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5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장 표지판 부착과 농약보관함 배분, 시골 체험 프로그램 신청, 귀농인 성공사례 발표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통해 의견을 함께했다.

특히 하서면 귀농귀촌협의회 석 회장은 평소 알고 지낸 서울특별시 이해식 강동구청장과 협의해 매월 첫째·셋째주 토요일 도깨비장터를 개설해 부안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석승인 회장은 “협의회 정회원은 27명이지만 하서로 귀농해 영농에 전념하고 있는 귀농인은 80여명 이상”이라며 “회원배가운동을 펼쳐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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