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성불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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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암동 성불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비의 쌀’ 기탁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5.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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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암동 성불사(주지 종명스님)는 지난 18일 석가탄신일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연한 ‘자비의 쌀’ 22포대(10kg)를 경암동 주민센터(동장 양경희)에 기탁했다.

성불사 주지 종명스님은 “성불사 불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희망을 잃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양경희 경암동장은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종명스님과 성불사 신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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