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국악 전문 ‘문화포럼 나니레’, 국악뮤지컬 ‘황후 심청’
제6회 JB카드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22일 오후 7시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전북은행이 도내 문화?예술?공연분야의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활동무대를 마련하고, 문화소외계층에게는 정기적인 공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3월, 6월, 9월, 12월 넷째 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문화포럼 나니레‘는 전주의 문화콘텐츠를 국악과 접목시켜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는 퓨전국악 전문 사회적기업으로, 전주소리문화관에서 창극공연, 어린이 공연 등으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관람은 8세 이상 도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고, 공연관람 접수는 6월 12일까지 전북은행 홈페이지(www.jbbank.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은행 사회공헌부 (250-7496/71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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