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는 26일 임실 녹색어머니회 회원과 경찰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신임 연합회장과 회원등 임원진이 각각 위촉되었으며 새로 구성된 녹색어머니회는 초등학교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활동 방향과 교통시설 개선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이후신 서장은 녹색어머니 활성화에 유공으로 전임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단한건의 사고가 없도록 어린이 뿐만아니라 자신의 안전에도 주의를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