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북파출소, 공중화장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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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북파출소, 공중화장실 특별안전점검 실시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6.05.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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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서(서장 박성구) 진북파출소(소장 오동석)는 25일 진북동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치안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서울 강남역 여성대상 살인사건과 관련하여 관내 다중이 이용할 수 있는 전북교육문화회관 공중화장실,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 숲정이공원 5개 등 대하여 남녀 공용사용여부, 화장실 조도, 출입문 시정장치, 비상벨  설치 여부 등 점검하였다.

진북파출소에서는 특별점검이 일회성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주민 상대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특이사항 발견시 11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유광영 2팀장은 여성, 어린이 등 범죄취약대상 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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