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면 스테비아 수박 출하기 민·경 합동 특별 방범활동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소장 이강신)에서는 관내 성내면에서 재배되는 스테비아수박 출하기를 맞아 자율방범대 및 재배농가와 합동으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는 등 수박절도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흥덕파출소에서는 성내면 특산품인 스테비아수박이 지난 25일부터 출하를 시작함에 따라 수박하우스 주변 방범진단 실시 및 재배농가,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하는 등 절도 방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주요 길목에 다본다 “이동형 블랙박스”를 설치하여 의심차량 이동을 감시하고, 심야시간대 주요 목지점에서 다기능목검문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예방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성내면에는 130여 농가에서 30만덩이 스테비아수박을 출하 예정으로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만큼 단 한건의 절도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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