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영 챌린지’ 시즌3 군산대 박성일 1위 쾌거!
상태바
‘잡영 챌린지’ 시즌3 군산대 박성일 1위 쾌거!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6.05.29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펙초월 공개오디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현장채용

▲ 박성일 학생
군산대학교 전기공학과 박성일 학생(4학년)이 지난 25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현장채용 공개오디션인 ‘잡영 챌린지’ 시즌3에 참가해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쥐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취업 확정되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효성, 한국국토정보공사, 이스타항공 등 4개 기업이 참여하여 5분 PT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우수인재를 1명씩 채용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잡영 챌린지에서 군산대학교 전기공학과 박성일 학생은 전기안전공사에 대한 입사의지와 역량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오는 7월 말 채용을 확정받았다.

올해로 시즌3를 맞는 잡영 챌린지에 처음 출전한 군산대학교는 박성일 학생 외에 전기공학과 최극림 학생(4학년)이 함께 출전하여 총 27:1의 경쟁률과 3차례의 예심을 뚫고 본선까지 진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선전을 보였다. 

채용확정 받은 박성일 학생과 함께 최극림 학생도 우수한 실력과 성실함을 인정받아 이례적으로 오는 5월 31일 진행되는 상반기 공채에 “서류전형 합격”이라는 명예를 획득하고 전기안전공사 입사에 한발 먼저 다가가는 기회를 얻었다.

박성일 학생은 “오디션 정보에서부터 1·2·3차 예선, 본선까지 취업지원인재개발원과 취업성공패키지의 세세한 지도와 컨설팅이 없었다면 이런 좋은 결과도 없었을 것이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