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성수면, 신나는 난타교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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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성수면, 신나는 난타교실 큰 호응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05.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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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참가율.인기 연말까지 연장 교육…건강?여가생활 도움

임실군 성수면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일환으로 난타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복지회관에서 진행되는 ‘난타교실’은 매회 2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으며, 높은 참가율과 인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연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으로 지난 4월 ‘제26회 성수면민의 날 기념행사’ 개회식 공연을 펼쳐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현옥(삼봉마을, 55세) 수강생 대표는  ”앞으로 실력 향상에 노력해 지역의 각종 행사시 난타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덕 면장은 “난타교실이 면민들의 큰 호응 속에 모범적으로 운영돼 주민들의 정신 건강 증진은 물론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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