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상하면이 여름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일 상하면에 따르면 제초작업을 통해 도로이용자들이 시야를 확보하고 우기 시에 배수시설의 물 빠짐이 용이하도록 면내 8개 노선, 75km 주요도로에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풀베기 작업으로 잡초와 칡넝쿨 등 위험요소를 제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도로로 변모하고 있다.

이재택 상하면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관광객 및 주민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