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공음파출소, 인삼밭 절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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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공음파출소, 인삼밭 절도예방을 위한 특별방범활동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6.0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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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 공음파출소(소장 이주앵)에서는 관내 인삼밭 절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수확기에 이른 4년근 이상 인삼밭(76개소) 현황을 파악한 후 경작농가에 대하여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절도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작주를 직접만나서 경작위치 및 면적, 재배년수, 연락처등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파출소에 비치하고, 순찰선을 지정하여 매일 순찰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수상한 외지차량 마을진입 시 신고토록 홍보하고, CCTV설치 및 현수막 제작등 자위방범체제 구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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