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사고의 요인이 되고 있는 5대 테마(음주운전, 신호위반, 안전띠,이륜차,보행자) 단속을 1일부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0여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올해 들어서도 교통사고가 대폭 증가하여 5월말 현재 9명이 사망했다.
이에 고창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 이륜차 및 경운기 등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교차로 등에서 사고 요인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한 매일 다기능 목검문을 이용 음주단속도 벌이고 있다.
교통관리계 관계자는 "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군민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고창경찰도 교통질서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