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면 농촌희망나누리, 행복꾸러미 개강식 및 행복채움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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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 농촌희망나누리, 행복꾸러미 개강식 및 행복채움터 개소식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6.06.0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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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산면에서 주민이 참여해 농촌의 교육, 문화, 복지 여건을 개선하는‘행복꾸러미 개강식과 행복채움터 개소식’이 열렸다.

1일 아산면 복지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박우정 군수, 장명식 도의원, 조규철 군의원, 고창군노인복지관관장 대원스님, 아산면노인회 강순원 회장, 아산파출소 최영대 소장, 고창우체국 노인환 국장, 선운산농협 오양환 조합장, 아산중 안정규 교장, 대아초 윤재성 교장, 아산초 김학술 교장과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농촌희망나누리 소개, 고창군노인복지관과 고창우체국의 협약식, 2016년  교육, 문화, 복지  지원프로그램 사업설명회가 이뤄졌다.

농촌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행복꾸러미 개강식 및 행복채움터 개소식’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고 농어촌희망재단이 주관하며 고창군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장 대원스님은“앞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 복지기능이 강화되고 민간 사회 안전망을 든든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하면서 지역 곳곳에서 소외받는 군민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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