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 관촌파출소, 여성범죄 예방 특별방범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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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서 관촌파출소, 여성범죄 예방 특별방범진단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6.06.0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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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후신) 관촌파출소는 최근 발생한 공중화장실 내 ‘묻지마 살인사건’이후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범죄 불안감을 해소를 위해 외근활동시 특별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 심리를 제거하고 범죄 분위기 억제를 위해 실시한 것으로 공중화장실의 위치, 출입구, 시정장치, CCTV 설치 유무 등을 점검하는 등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기옥 파출소장은 "이번 특별방범활동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 점검으로 주민들이 범죄불안에서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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